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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직장암 초기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던 가수 백청강이 퇴원 소식을 전했다.
백청강은 24일 백청강은 "저왔어욥~ 그동안 많이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기쁜소식 하나 알려드릴께요 저오늘 드디어 퇴원해요~~유후~~"라며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항상 저를 최고로 생각해주시구 아껴주시는 팬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영원히 당신들만 사랑합니다.(당신들은 나의 제2의 가족입니다)사랑합니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이달 초 백청강 측 관계자는 "백청강이 직장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초기라 항암치료는 받지 않아도 된다"며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고 안정을 취할 예정이다"고 전한 바 있다.
백청강은 퇴원 후에도 충분한 휴식을 통해 체력을 회복하고 다시 음악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팬들에게 퇴원 소식을 전한 백청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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