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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가수 솔비가 화가로서 역량을 넓혀가고 있다.
솔비는 24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종로구 궁정동 29-2 갤러리 '고이'에서 '욕망이라는 시작으로'의 앙코르 개인전을 연다.
이에 대해 솔비는 24일 마이데일리에 "앙코르 형식의 전시회다. 지난번엔 강남에서 했는데 이번엔 삼청동 갤러리에서 감사하게도 먼저 연락을 주셨다. 일주일 정도 열 것 같다. 30일이 제 생일인데 생일 기념으로 27일 갤러리에서 팬미팅도 겸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전시는 그렇게 거창하지는 않다. 내년 3월께 제대로 된 전시를 계획 중에 있다"고 향후 화가로서 꾸준한 활동 계획도 덧붙였다.
솔비는 앞서 지난 7월 1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 옆 라빌드팡에서 첫 개인전을 연 바 있다. 솔비는 현재 신곡 '오뚜기'로도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앙코르 개인전을 연 가수 솔비. 사진 = 솔비 트위터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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