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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전현무 전 KBS 아나운서가 케이블 채널 tvN ‘택시’ MC로 확정된 가운데, 김구라와의 조우 일정이 공개됐다.
tvN 관계자는 24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10월 4일 방송분에서 전현무씨가 택시에 손님처럼 승차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앞서 김구라 또한 택시에 온 손님처럼 첫 출연해 복귀 소감과 ‘택시’ 합류 소감을 전한바 있다. 전현무 또한 김구라와 같은 방식으로 첫 등장할 예정이다. 전현무의 촬영은 금주 중 진행된다.
전현무가 제대로 ‘택시’ MC로 합류하는 것은 오는 10월 11일 부터다.
한편 전현무는 ‘택시’와 함께 10월 6일 ‘SNL코리아’에 게스트로 출연해 연이어 방송에 출연한다.
[전현무-김구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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