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롯데가 통산 3400도루를 달성했다.
롯데는 24일 대구 삼성전 1회초 1사 1,2루서 1루주자 손아섭, 2루주자 김주찬이 더블 스틸을 시도했다. 김주찬이 3루에서 아웃됐지만, 손아섭이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이로써 롯데는 통산 팀 도루 3400개를 달성했다. 이는 KBO 4번째다.
[손아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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