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홍성흔이 15호 홈런을 작렬했다.
롯데 홍성흔은 24일 대구 삼성전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4회초 0-0,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등장해 삼성 선발 브라이언 고든의 초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15호 홈런이다. 롯데는 4회초 현재 1-0으로 앞서있다.
[홍성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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