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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부상을 당했다.
24일 오후 서인국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들 녀석들' 촬영하다 다쳤어요. 아파요. (유)승기가 벌 받아야 하는데 제가 같이 벌 받네요"라는 글을 남기며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서인국의 오른손을 촬영한 것으로 손바닥의 아래쪽 부상 부위에는 커다란 밴드가 붙어있다.
서인국의 트윗을 본 네티즌들은 "첫 회에도 강에 빠져 고생하시더니 이번 드라마 초반부터 수고하시네요", "바람 핀 승기는 혼나야겠지만 오빠가 무슨 고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인국은 MBC 새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 바람기 가득한 20대 후반의 골프 티칭 프로 유승기 역할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MBC 새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 출연 중인 서인국(왼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서인국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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