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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 멤버 상추가 걸그룹 카라 멤버 규리, 니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부끄러워했다.
상추는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카라 여신님들과 함께 하려니 부끄부끄~*^^* ㅋㅋ 예전에 행사장에서 한컷.. 솔직히 진짜 예쁘다 계속 다시 보게된다. 나름 매너손"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상추는 규리, 니콜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다. 상추는 수줍은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자신의 양 볼에 발그레한 효과를 그려 넣어 눈길을 끌었다. 또 매너손이라고 칭하며 양 손으로 브이를 그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좌규리 우니콜, 부럽네요" "카라 여신들 예쁘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일 새 미니앨범 '네비게이션(Navigation)'을 발매한 마이티 마우스는 타이틀곡 '이럴때면'으로 활발하게 무대를 꾸미고 있다. 오는 10월 말 상추의 군입대로 활동은 3주 정도 이뤄진다.
[카라 니콜(왼쪽), 규리(오른쪽)과 사진을 찍은 상추. 사진출처 = 상추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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