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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장동건의 드라마 출연료가 공개돼 화제다.
장동건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가 거대 기획사 SM C&C와 합병하면서 장동건을 비롯한 소속 배우들의 출연료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공개됐다.
해당 자료에는 주요배우 5인의 수익과 예상 수익이 실명을 배제한 채 계산돼 있다. 장동건은 작품 출연 상황을 고려할 때 배우A로 표시됐다.
그는 8월 12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회당 1억원. 즉, 총 20회 20억원을 받았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장동건이 12년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으로 그의 코믹연기를 볼 수 있어 관심을 모았다.
['신사의 품격' 출연료로 20억을 받은 장동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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