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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마의' 제작진이 첫 방송에 앞서 이병훈 감독과 출연 배우들의 인터뷰를 공개한다.
MBC는 새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의 10월 1일 첫 방송에 앞서 촬영장 뒷이야기와 출연배우들의 인터뷰 등이 담긴 '마의 100배 즐기기'를 방송한다.
'마의 100배 즐기기'에서는 작품의 시대적 배경과 기획의도 뿐만 아니라, 이병훈 감독과 출연배우들의 미니 인터뷰 등을 카메라에 담아 작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시청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마의 100배 즐기기'는 촬영장 스케치를 통해 첫 방송 전에 '마의'의 촬영장 이야기를 생생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마의'는 조선 후기 말을 고치는 수의사로 출발해, 어의 자리까지 올랐던 실존인물 백광현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다룰 예정이다. 이병훈 감독이 김이영 작가와 호흡을 맞췄다.
'마의 100배 즐기기'는 오는 1일 오전 8시 30분에, '마의' 첫 방송은 같은 날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MBC 새 월화드라마 '마의' 포스터.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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