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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원로배우 신영균 응원차 공연장 방문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영애(41)의 근황이 공개됐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49년만에 연극 무대에 오른 원로배우 신영균(84)의 연극 무대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는 신영균의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또 남편 정호영 씨와 함께 대기실을 찾아 신영균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민낯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한 이영애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화려하지 않은 수수한 의상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밖에 안성기 전도연 등 톱배우들도 연극공연장을 찾아와 대선배 신영균의 연기컴백을 응원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사업가 정 씨와 결혼했다. 지난해는 쌍둥이를 출산했으며 현재까지 방송 활동을 자제하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신영균(왼쪽)을 응원하기 위해 연극 공연장을 찾은 이영애. 사진 =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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