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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대한민국 톱스타 커플인 이병헌과 이민정에게 결혼운이 있다는 궁합이 나와 눈길을 끈다.
JTBC '인생병법 신의 한수'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대한민국 톱스타 커플의 궁합을 공개했다.
이날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는 이병헌과 이민정, 이효리와 이상순, 유인나와 지현우 커플의 궁합을 분석해 판정단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병헌과 이민정은 개인의 삼주(생년, 월, 일로 보는 개인의 길흉화복)에서 '두 사람 모두 결혼운이 2~3년 뒤에 있다'는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패널들은 "같은 시기에 결혼운이 있는데 두 분이 하시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역학자는 "시기가 비슷할 뿐 두 분이 하실 지는 미지수"라고 답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 얼마 전 연인 유인나를 두고 입대한 지현우에게 "올해 군대 간 게 정말 잘한 일"이라고 밝혀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병헌과 이민정의 결혼운이 공개될 JTBC '인생병법 신의 한수' 5회는 26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이병헌(왼쪽)과 이민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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