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프로야구가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달성했다.
25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후 7시 40분 현재 3개구장에 2만 5900명이 입장해 총관중 약 681만 900명을 기록, 한 시즌 최다 관객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종전 기록인 지난 해의 681만 28명을 뛰어 넘었다. 지난 1995년 사상 첫 500만 시대를 열어 젖힌 프로야구는 2008년 13년 만에 500만 관중 돌파에 성공한 뒤 매해 최다 관중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한편 이날 잠실구장에서는 두산-한화, 문학구장에서는 LG-SK, 대구구장에서는 삼성-KIA전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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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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