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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수습기자]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손연재는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과거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방송에서 그는 6살 때부터 시작된 리듬체조에 대해 "통통했던 어린 시절 엄마가 예뻐지라고 데려갔던 리듬체조 교실이 계기가 됐다. 이후에 재미가 생겨 계속하게 해달라고 졸랐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연재의 어린시절 풋풋하고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지는 사진 속 손연재는 14살 무렵 KBS 2TV '여걸6'에 출연했을 당시의 모습이다.
이어 MC 김승우는 손연재에게 어렸을 당시 실력은 어떠했냐고 물었고 손연재는 "못 하지는 않았다. 시합에 나가면 1등을 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어린시절 풋풋한 사진을 공개한 손연재. 사진 =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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