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씨엔블루 이종현이 SBS ‘신사의 품격’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장동건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2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김정난, 샤이니 온유, 태민 씨엔블루 이종현이 출연한 ‘아이돌을 사랑한 누님’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의 아들로 나온 이종현에게 그의 출연 섭외를 부탁하며 친분관계를 물었고 이종현은 “2주에 한 번씩 연락드리는데 일부러 14일 재서 연락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이종현과 친분이 두터운 MC 규현은 “회식자리에서 장동건 선배님이 이종현에게 ‘너는 앞으로 나한테 2주에 한 번씩 연락해야 돼 내가 받건 안 받건 상관없어’라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종현은 또 “드라마 촬영 하면서 장동건 선배님이 불편하실까봐 같이 사진 찍자는 말도 안 했는데 그 모습을 좋게 보셨던 것 같다”고 장동건과 친해진 계기를 털어놨다.
[장동건에게 2주에 한 번씩 연락한다는 이종현.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