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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배우 정겨운이 '강남스타일' 말춤을 췄다.
정겨운은 최근 진행된 SBS 토크쇼 '고쇼'에 녹화에 출연해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춤을 클럽남 말춤으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출연한 박소현은 우아한 말춤 발레, 송은이는 봉산말춤, 장윤정은 트롯말춤으로 각기 다른 버전의 릴레이 말춤쇼를 벌이며 녹화장에 명절 분위기를 풍겼다.
또 장윤정과 박소현, 송은이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드미스 다이어리'에 함께 출연했던 절친으로 서로의 허당 끼를 폭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장윤정과 송은이는 상상을 초월하는 박소현의 건망증과 허당 연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네 사람의 말춤이 담긴 '고쇼'는 28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개성있는 말춤을 춘 송은이, 박소현, 장윤정, 정겨운(왼쪽부터).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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