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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아이돌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이 MBC '무한도전' 녹화사실을 인증했다.
지드래곤은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스포일러. 무한상사 면접 응시표 공개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무한도전' 무한상사편 촬영에서 사용된 지드래곤의 면접 응시표를 촬영한 것이다. 응시표에 사용된 증명사진 속에서 지드래곤은 검은 정장에 멋스러운 커다란 하얀 나비넥타이를 매고 있어 지원자답지 않은 독특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22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말미에는 무한상사에 입사하기 위한 지드래곤의 노력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된 바 있다.
지드래곤의 트윗을 본 네티즌들은 "증명사진도 지디스타일", "GD, '무도' 멤버들 표정은 좀 어땠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무한도전' 녹화 사실을 인증한 아이돌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 사진출처 = 지드래곤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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