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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월드가수 싸이의 공연에 많은 사람들이 구름떼처럼 몰려들어 말춤을 췄다.
26일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는 같은날 충북 청주시 홍덕구에 위치한 서원대학교에서 진행된 싸이의 대학축제 무대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싸이는 "12년 만에 저를 미국에서 신인가수로 만들어준 노래"라고 소개하며 "이 노래를 혼자 부르느라고 외로웠다. 같이 부르자"고 무대를 시작했다.
미국에서 2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5일 새벽 입국한 싸이는 같은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대학 축제는 일이 아니라 놀러가는 것이다"며 대학축제 무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싸이는 각종 대학축제와 광고, 방송 등 수 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숨가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원대 대학축제에서 공연 중인 싸이. 사진출처 = 마이데일리 사진DB, 유튜브 해당 영상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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