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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발매한 싱글 'oh', 첫날에만 3만 장 이상 판매
한국 최고의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 9월 26일 발매된 소녀시대의 새로운 싱글 'oh'는 첫날에만 무려 3만 장이 팔려, 19일에 발매된 일본 인기 소녀그룹 SKE48을 제치고, 9월 25일자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같은 날 발매된 DVD 'GIRLS' GENERATION COMPLETE VIDEO COLLECTION' 역시 오리콘 데일리 DVD 종합, DVD 음악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겹경사를 맞이했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지금까지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GENIE'(4위), 'Gee'(2위), 'MR.TAXI/Run Devil Run'(2위), 'PAPARAZZI'(2위)의 최고 순위를 1위로 끌어 올렸다.
소녀시대는 11월 13일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싱글 'oh' 구입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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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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