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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도쿄에서 영화 '여러분, 안녕' 시사회 열려
배우 하마다 가쿠(24)가 25일, 도쿄에서 열린 영화 '여러분, 안녕(みなさん、さようなら)'의 시사회에 참석했다.
한 소년이 성장해 가는 모습을 그린 이 작품에서 하마다는 여배우 쿠라시나 카나(24)와 하루(21)의 가슴을 만지는 장면에 도전. 이에 나카무라 요시히로 감독(42)은 "충격적인 장면이었다"라고 웃음 지었다.
감독의 말에 하마다는 "대본에 있어 그랬다! 가슴에 너무 집중해서 그런지 대사가 떠오르지 않을 때도 있었다"며 얼굴을 붉혔다. 이런 하다마에 쿠라시나는 "(하마다는) 허둥지둥거렸다"며 오히려 당당히 말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여러분, 안녕'은 2013년 1월부터 일본의 전국 영화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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