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무등중학교가 KIA 타이거즈기 중학야구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KIA 타이거즈가 광주, 전남ᆞ북지역 야구 유망주 발굴과 육성을 위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전남 함평군 KIA 전용연습구장에서 개최한 '제6회 KIA 타이거즈기 호남지역 중학교 야구대회'에서 총 11개팀이 출전, 자웅을 겨룬 가운데 무등중이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08년에 열린 2회 대회에서 준우승했던 무등중은 24일 오전 11시 KIA 전용연습구장에서 열린 여수중과의 결승전에서 장단 13안타를 기록하며 여수중을 6-1로 제압하고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무등중 마운드는 김원웅과 김형준이 번갈아 투입되며 여수중에 6피안타를 허용했으나 1실점으로 호투하며 잘 마무리했다. 공격에서는 5번 타자 최지훈이 4타수 3안타 1타점, 7번 타자 홍신서가 역시 4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수훈갑이 됐다. 전날 열린 준결승전에서 충장중을 10-4로 꺾고 올라온 무등중은 이수중을 7-6으로 이긴 여수중에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한편 KIA는 우승팀인 무등중에 우승 트로피와 우승기, 상장, 메달을 시상했다. 이날 선발투수로 나선 김원웅은 대회 종합 9이닝 5탈삼진 2자책점을 기록하며 대회 MVP를 수상했다. KIA는 개인 수상자들에게 글러브와 배트 등을 각각 시상했다.
[우승을 차지한 무등중.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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