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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수습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코너 '정여사' 팀이 유기견 보호 홍보에 나섰다.
'개콘'의 코너 '용감한 녀석들'팀으로 베네통의 동물사랑 캠페인에 참여한 개그맨 정태호가 또 한번 코너 '정여사'의 김대성, 송병철, 강아지인형 브라우니와 함께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해 사료 1톤을 기부했다.
유기견을 위해 사료를 기부한 '정여사'팀은 "브라우니 역시 유기견이었으나 '정여사'코너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게 됐다. 그 사랑을 보답하고자 베네통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였다. 이렇게 예쁜 강아지들이 어서 좋은 주인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기부 릴레이에 동참한 소감을 전했다.
'정여사'팀은 사료를 직접 나르고 강아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진심으로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였다.
[유기견 보호소에 방문해 기부에 참여한 정태호, 송병철, 김대성, 브라우니. 사진 = 위닝인사이트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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