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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수습기자] 배우 정은별이 이번엔 킬러에 도전했다.
정은별은 최근 진행된 매거진 맨즈헬스 화보에서 섹시한 킬러로 변신했다.
화보 속 정은별은 검은색 미니원피스와 새빨간 입술로 섹시미는 물론 고혹미까지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은별은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각시탈'에서 독립군의 최정예 요원 진홍 역을 맡아 채홍주(한채아)를 3초만에 제압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중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각시탈' 속 강한 이미지에 대해 "어떤 이미지든 나를 기억해 준다면 감사한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각시탈'이 끝나서 무척 아쉽고 진홍이가 그립다. 앞으로 어떤 캐릭터가 되더라도 열심히 해서 캐릭터를 살리는 훌륭한 배우로 성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섹시한 킬러로 변신한 정은별. 사진 = 맨즈헬스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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