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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즈걸스 가인과 가수 윤종신이 만났다.
오는 10월 5일 솔로로 컴백을 앞둔 가인은 28일 오전 10시 멜론, 네이버 뮤직 등을 통해 솔로앨범 네 번째 수록곡 '시선'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곡 '시선'은 윤종신 작곡가가 가인의 목소리를 듣고 섹시한 무드의 노래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을 하고 만든 곡으로 윤종신이 직접 피쳐링에도 참여했다.
화보 촬영 중인 가인을 주시하고 있는 숨겨진 시선을 표현한 이번 티저영상은 몰래 가인을 훔쳐보는 듯한 카메라워크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가인은 몸매를 그대로 드러낸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섹시미를 발산한다.
2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앨범으로 전곡의 티저영상을 공개하는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는 가인은 타이틀곡인 ‘피어나’의 영상 공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와 관련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인의 솔로앨범에 대해 보내주시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현재까지 공개된 앨범 수록곡들 뿐만 아니라 앞으로 공개될 타이틀곡 '피어나'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가인의 솔로앨범 수록곡 '시선' 티저영상. 사진 = 로엔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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