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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티아라 보람의 친동생 우람이 멤버로 있는 힙합 걸그룹 디유닛이 두 달간의 데뷔 활동을 마무리했다.
디유닛은 지난 8월 2일 ‘아임 미싱 유’(I'm Missin You)를 타이틀곡으로한 데뷔 앨범을 발표한 3인조 힙합 걸그룹. 이들은 지난 두 달 동안 쉼 없이 방송과 공연을 오가며 활동해 왔다.
추석을 앞두고 데뷔 활동을 마무리한 디유닛은 개량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뒤 “한가위를 맞아 지난 두 달간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워했다.
디유닛의 소속사 디비지니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편 “디유닛이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오는 11월초 발매할 두 번째 컴백 앨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두 달간의 데뷔 활동을 마무리한 힙합 걸그룹 디유닛. 사진 = 디비지니스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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