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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컴백 진행 상황을 팬들에게 알렸다.
28일 오후 타블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녹음 완성했습니다^^ 그래도 아직 해야할 일이 많아요. 양보다 질! 한땀한땀!"이라는 메시지로 이번 앨범의 녹음을 마쳤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09년 6집 '이(e)'를 마지막으로 활동이 없었던 에픽하이는 오는 10월 19일 3년 만에 팬들을 찾는다. 이에 에픽하이의 오랜 팬들은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엄청 기다렸어요, 빨리 오세요" "에픽, 노래 좋았는데 드디어 나오는구나"라는 등 기쁨을 나타냈다.
이들은 계약 발표 전부터 YG사옥에 마련된 타블로의 작업실을 오가며 에픽하이의 새 앨범을 준비온 것으로 알려졌다. 앨범에는 그동안 에픽하이가 선보여 왔던 독창적이고 자신들만의 색깔이 뚜렷한 음악들이 담길 예정이다.
[오는 10월 19일 컴백하는 에픽하이(아래)와 타블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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