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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이병헌(42)과 이민정(30) 양측이 내년 1월 결혼설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고위관계자는 28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최근 불거진 이병헌과 이민정씨의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내년 1월 결혼을 거론한 적도 없다”며 “결혼은 인생의 중대사로 본인들 뿐만 아니라 양가 부모님 또한 알지도 못하는 사실을 전하는 것은 지나치다. 앞서가지 말아달라”라고 강한 어조로 전했다.
이민정 소속사 또한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다. 이민정씨가 새 작품 출연을 희망하고 있는 상황으로 결혼준비를 할 수 있는 시기도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내년 1월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병헌-이민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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