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똘망똘망 과거 사진 '모태 미남'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박기웅이 과거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박기웅은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하하하. 집에오니 어릴적사진 잔뜩 발견! 요사진은 일곱살 때 유치원에서"라는 글과 함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첫 번째로 공개한 사진은 유치원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노란 모자를 쓰고 앉아 있는 모습이다. 큰 눈과 야무진 표정이 현재의 박기웅과 닮아있다.

이어 박기웅은 "얼마전에 결혼한 내 평생친구 홍이랑♥요건 다섯살 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으며 또 "다섯살 크리스마스 파티~ 엄마랑 건배"라며 우유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것도 방금전과 같은날 찍은사진. 어릴적 사진에 반가워서 폭풍트윗을 해버렸네요. 앞으로 종종 올려야지. 정말 많아요. 흐흐"라며 "여러분 즐건추석연휴♥"라는 추석 인사도 잊지 않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귀엽다" "모태미남이군"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똘망똘망하다" "주변을 기죽이는 외모"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기웅이 공개한 과거 모습. 사진출처 = 박기웅 트위터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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