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英외신, "싸이, 웹 역사상 가장 많은 뷰어 기록했다"

시간2012-09-28 18:15:13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싸이(34), "영국서 곧 차트 1위가 될 거 같다. 그럼 나는 고국의 국민들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볼 것"

영국의 외신이 '강남스타일'과 말춤의 싸이를 인터뷰하며 대서특필했다. 싸이가 웹 역사상 한 페이지를 새로 썼다고도 했다.

영국의 더선지(紙)는 28일 새벽 세계적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싸이에 대해 집중분석하는 기사를 온라인에 장문의 인터뷰 분석 형태로 보도했다. 싸이가 한국서 처음으로 글로벌 음악스타가 됐고 한국의 보물로 금의환향했다고 썼다.

매체는 싸이와 가진 독점 인터뷰에서 싸이가 "난 책임감 강한 사람이 아니지만, 지금은 한국의 국민들이 날 올림픽 금메달리트처럼 보고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싸이는 "곧 영국 차트 1위가 되면 고국 국민들이 날 환호할 것"이라며 "이건 내가 한국을 대표하게됐다는 의미다. 정말 어마어마한데…가는 곳마다 사람들은 내가 한국에 좋은 일을 했다고 칭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서른 좀 넘었는데 갑자기 내가 책임강 있는 사람이 돼버렸다. 하지만 난 아직 술을 먹고 있다"고도 자유분방한 싸이의 취향도 전했다.

더선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지난 7월 중순 처음 유튜브에 올려진 이래 전세계 3억 가까운 사람이 비디오를 보았으며, 이는 전 유튜브를 통한 조회수로 따져도 저스틴 비버를 능가하는 대히트라고 밝혔다. 매체는 '이는 웹 역사상 그 어떤 것보다 많은 뷰어를 기록했다'고도 칭찬했다.

매체는 또 말춤에 대해서도 분석했다. 수트정장을 입은 통통한 싸이가 마치 상상속에서 말을 타는 동작을 취하며 밧줄로 소를 잡기도 하고 또 엉덩이를 흔들며 말타는 동작을 한다. '강남 스타일' 노래의 철학에 대해서 싸이는 "옷은 세련되게, 춤은 저급하게(dress classy, dance cheesy)"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 말춤은 로비 윌리엄스, 케이티 페리, 어셔가 흉내냈으며, 미국 TV에 초청돼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춤을 전수하는 장면도 방송됐다고 공개했다.

더선은 싸이의 유학 에피소드도 밝혀냈다. 부유한 아버지를 둔 싸이가 아버지 뜻에 따라 미국 대학에 가서 경영학 공부를 하는 척 하고 사실은 몰래 음대를 다녔다는 것. 아버지는 자신이 경영하는 소프트웨어 회사를 자식에 물려주기위해 싸이를 공부시키려 캘리포니아 버클리 경영학과를 보내긴 햇다는 것. 이에 싸이는 "아버지가 원하는대로 버클리에 가긴 갔다. 허나 캘리포니아가 아니라 보스톤에 있는 버클리 음대로 학교를 옮겼다"면서 "버클리(Berklee)긴 했는데 버클리(Berkeley)는 아니었다"고 웃으며 회고했다. 싸이는 매체를 통해 "3년 다녔는데, 아버지는 계속 모르고 계셨다. 난 사고뭉치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그는 "이제는 성공해, 부모들이 날 자랑스러워 하신다"고 스스로 대견해했다.

매체는 실제 '강남스타일'의 성공으로 싸이의 아버지 회사인 'DI 코퍼레이션'이 총주식가치가 배로 뛰어 6240만 파운드(약 1127억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추산했다.

싸이의 말춤 비디오는 미국의 스타 뿐 아니라 전세계로 범람돼 미국 오하이오 대학의 행군악대도 말춤 패러디를 했으며, 캘리포니아 엘몬테시의 한 수영장에서 14명의 구조요원들이 말춤 패러디를 추다가 즉각 해고되는 사태까지 일었다. 관계 위원회에서는 "춤이 음탕하고 구역질 난다"고 해고사유를 댔다. 소식을 들은 싸이는 엘몬테시(市) 시장에 "구조원들은 단지 다른 나라의 문화를 즐기자고 했을 뿐"이라고 재고를 요청, 현재 수영장 대표는 해고를 철회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더선은 싸이의 승승장구하는 미국에서의 성공도 나열했다. 저스틴 비버가 소속된 음악계 거물 스쿠터 브라운이 싸이의 비디오를 보고 잡아챘지만, 싸이는 처음 계약보다는 파티에 더 관심이 많았다고 전했다. 브라운은 매체를 통해 "(당시) 1600만 뷰어를 기록한 비디오 얘기를 듣고 싸이에 비디오를 보내달라고 했더니 "이거 정말 재밌지 않냐?"는 말을 적어 보내왔다"는 것. 브라운은 "보고난 후 즉각 편지를 썼다. '그를 찾아라. 빨리 계약해야 돼'"라며 싸이에 급박하게 혹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브라운은 또 "그가 미국와서 처음 우린 비즈니스 얘기를 햇다. 그랬더니 그는 "모두 좋다. 그런데 지금은 코리아타운 가서 술 한잔 마시자고 하더라"고 전했다.

더선은 말미에 싸이가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하면 사람들 다 보는데서 웃통 벗고 말춤 추겠다고 공약했다"고도 덧붙였다.

[말춤을 추는 싸이, 브리트니 스피어스(가운데), 사이먼 코웰, 미국 오하이오 대학 운동장 단체 말춤(사진 위로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미국 NBC TV '엘렌쇼' 방송화면 캡처, 유튜브 동영상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베스트 추천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