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광주에 있는 모교를 방문했다.
수지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2' 녹화에서 추석을 맞이해 고향인 광주를 방문, 중학교 은사님을 찾아 나섰다.
수지의 'TV는 사랑을 싣고'라는 타이틀 아래 진행된 이번 녹화에서는 리포터 역할을 맡은 붐과 함께 수지의 모교 문화 중학교로 직접 찾아가 선생님을 만나는 과정을 담았다.
수지의 중3 담임선생님이 가르치고 있는 교실에 들어선 수지와 붐은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수지를 직접 만난 학생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또 담임 선생님이 공개하는 중학교 시절 수지와의 에피소드와 졸업앨범, 생활기록부 등도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수지와 붐의 광주 방문기와 수지의 중학교 담임선생님 찾기가 담긴 '청춘불패2'는 오는 29일 오후 5시 5분 방송된다.
[모교를 방문한 수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