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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한복을 차려입고 추석 메시지를 보냈다.
에이핑크는 29일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한복 사진과 더불어 추석 메시지를 공개했다.
초롱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큰 보름달이 떠서 소원 빌고 싶어요. 우리 에이핑크와 가족들이 건강하고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요"라고 전했다. 보미는 "벌써 추석 명절이네요. 앞으로도 쭉 팬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고 싶어요. 우리 가족, 멤버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랑스러운 팬들도 꼭 건강해야해요. 우리 모두 파이팅"이라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
은지는 "올 추석 모두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늘 한가위처럼 마음 행복한 날들만 있길 바랍니다. 남은 2012년 항상 건강하시고 원하는바 모두 이루고 에이핑크 더 잘되길. 에이큐브, 큐브, 우리 가족, 핑순이들 모두 건강하고 아프지 말길, 모두 사랑하기"라고 말했다. 나은도 "추석입니다. 모두들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되시고요.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면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보름달님, 우리 가족들. 멤버들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주세요. 우리 에이핑크도 더욱 더 성장하고 영원히 함께하게 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유경은 "여러분 올해도 가족들과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면서 즐겁고 행복한 추석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에이핑크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들을 통해 여러분의 추석을 즐겁게 해드리겠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앞으로 에이핑크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말했다. 남주는 "올해 추석도 행복하게 보내시고 언제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세요. 우리 팬더들 사랑해요. 우리 가족들과 우리 에이핑크가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하영은 "추석 가족들과 화목하게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멤버들고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보내게 해주세요. 에이핑크도 더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고 전했다.
[걸그룹 에이핑크. 사진 =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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