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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가수 보아가 배우 장동건이 SM의 막내라고 말했다.
보아는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보아는 최근 SM 입사 막내 이재룡에게서 90도 인사를 받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와 관련 보아는 "이제는 SM막내가 장동건"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건 등이 소속된 에이엠이엔티가 최근 SM C&C와 합병되면서 벌어진 에피소드다.
SM C&C는 여행사 BT&I가 모태로 SM엔터테인먼트가 해당 회사를 인수 합병하면서 사명을 바꾼 회사다. 뒤이어 지난 19일 장동건, 김하늘, 한지민 등이 소속된 대형 배우전문 매니지먼트사 A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합병 했으며 개별적으로 활동 중이던 방송인 김병만과 이수근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엔터테인먼트계 공룡회사가 됐다.
[보아.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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