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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윤건이 지난 2001년 나얼과 함께 한 브라운 아이즈의 재결합에 대해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윤건은 최근 진행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브라운 아이즈의 재결합을 묻는 질문에 “아직은 계획이 없다”며 “한 명의 마음만으로는 나올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다. 두 명의 마음에 씨앗이 같이 내려야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안하겠다는 건 아니다”라는 말로 재결합의 가능성도 열어뒀다.
윤건은 10월 중 미니앨범을 통해 컴백한다. 그는 이날 녹화에서 영국에서 찍어온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윤건은 “내 감성과 멜로디로 풀어낸 브리티시 록 스타일의 곡”이라면서 “예전에는 사람들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발라드나 R&B쪽으로만 바라보는 것도 있었는데, 이제는 약간 밴드 느낌이 나면서도 조금 더 자유로운 느낌으로 풀어냈다”고 컴백곡을 설명했다.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코믹 연기도 선보였던 윤건은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끄집어내는 작업인 것 같다”며 “‘해를 품은 달’의 훤(김수현)과 같은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도 건넸다.
윤건의 녹화 분은 1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나얼과 함께 한 브라운 아이즈의 재결합에 대해 계획이 없다고 밝힌 가수 윤건. 사진 = tvN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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