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삼성 오승환과 진갑용이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9대 3으로 승리하며 2년 연속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확정짓고 기뻐하고 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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