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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스타애정촌에서 눈물을 흘리며 보호본능을 자극한 최지연과 가수 토니안이 짝이 됐다.
1일 밤 방송된 '짝-스타 애정촌'에는 11명의 남녀 스타들이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권민중, 채민서, 최지연, 가수 간미연, 개그우먼 백보람 등의 여성 스타들과 가수 토니안, 이정, 배우 이상인, 여호민, 개그맨 노우진, 방송인 박재민 등이 참여했다.
이날 최지연은 돌아가신 아버지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고, 그런 최지연에게 토니안은 방송 내내 호감을 나타냈다. 토니안은 최종선택에서 "한분과 많은 시간을 보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확실해졌다"며 최지연을 선택했다.
이에 최지연은 "토니안이 잘해줘서 너무 감사했다"며 그의 선택을 받아줬다. 이날 스타애정촌은 최지연, 토니안 외에도 여호민과 간미연, 노우진 권민중이 짝이 됐다.
['짝'이 된 토니안(위쪽)-최지연.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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