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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오인혜가 파격 노출 드레스로 가족이 겪은 고충을 전했다.
오인혜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 출연해 지난해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가슴이 거의 노출되다시피한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지만 드레스 때문에 가족들까지 악플에 시달렸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날 오인혜는 부산 국제영화제를 뜨겁게 달궜던 노출 드레스에 대해 "당시 안좋은 댓글이 많았다. 그 중에도 부모님에 대한 악플이 가장 마음 아팠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녀는 당시 매체 인터뷰를 하며 했던 말들이 와전되며 겪었던 오해와 그로 인해 악플에 시달렸던 사연들을 고백했다.
[노출 드레스 이후 에피소드를 전한 오인혜(위쪽), 2011 BIFF 레드카펫 당시 오인혜. 사진 = SBS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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