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고동현 기자] 올시즌 넥센의 마지막 홈 경기에 관중이 가득 들어찼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일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 서울 목동구장 1만 2500석의 표가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올시즌 목동구장 18번째 만원사례다. 가장 최근 만원 사례는 7월 8일 KIA전이었다.
지난해 44만 1427명의 관중을 동원했던 넥센은 이날 전까지 58만 6881명이 목동구장에 입장하며 구단 관중 신기록을 새로 썼다. 여기에 이날 1만 2500명의 관중석이 모두 메워지며 60만명에 가까운 관중을 불러들여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서울 목동구장.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