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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재원이 각별한 팬 사랑을 드러냈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공식홈페이지에는 극 중 강산 역을 맡은 김재원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김재원은 '메이퀸' 촬영 중 소품으로 노트북이 등장하자 스태프에게 요청해 팬들에게 선물 받은 자신의 노트북으로 교체한 바 있다.
김재원은 "(팬들이) 심혈을 기울여서 저한테 선물을 줬으니까 선물 받아서 잘 쓰고 있다는 뜻에서 보여드리고 싶었다. 강산하고도 잘 어울렸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김재원은 '메이퀸' 시청률이 25%가 넘을 경우 울산 앞바다에서 다이빙하겠다는 공약을 실천할 뜻을 거듭 밝혔다.
[배우 김재원. 사진 =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공식홈페이지 영상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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