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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배우 공유가 자신의 일과를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광고 촬영 중인 공유가 등장해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 하지영은 "공유 씨의 일상은 어떤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공유는 "아침에 눈을 떠서 세수만 간단하게 하고 트레이닝 복을 입고 헬스장에 간다. 빈속에 공복 운동을 한다"며 "그 중간 시간은 영화에 필요한 액션 연기를 배우고 오후에 다시 집으로 간다"고 평범한 생활 패턴을 가지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그는 "사실 내가 지금 체중감량 중이다. 지금의 생활은 약간 태릉인의 삶과 비슷하다"며 "몸 만들기를 해보니까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더라. 수행같은 느낌이다. 덕분에 많이 성숙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 공유.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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