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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시계행사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전현무는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새 MC로 참여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아나운서실에서 제일 힘들었을 때가 언제냐"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전현무는 "시계를 론칭하는 행사가 있었다"며 입을 열었다.
전현무는 "원래 아나운서들은 (행사를) 하면 안 되는 윤리 규정이 있는데, 아는 분이 특별히 부탁해 출장 후 복귀하는 과정에 들렀다"고 행사에 참석하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전현무는 "그런데 (참석 사실이) 기사로 나왔다. 너무 오보였다. 거액의 현금을 받았다고, 수천만 원 대의 시계를 받았다고 나왔다. 하지만 그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또 전현무는 "당시 내 연관검색어가 '전현무 시계'였다"고 억울해했다.
[과거 시계행사 논란에 대해 해명한 방송인 전현무.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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