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연, 2세 연하 훈남 남편과 귀여운 딸 공개

[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배우 문서연의 남편과 딸이 공개됐다.

문서연은 5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2세 연하의 남편 김의성 씨와 딸 김유주 양을 공개했다.

김의성 씨는 훤칠한 키에 준수한 외모를 갖춘 훈남이었다. 김유주 양은 엄마인 문서연을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문서연은 딸 유주 양에 대해 "남편의 미니미"라고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편 김 씨는 출근하기 전에 딸 김유주 양에게 뽀뽀를 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문서연은 "결혼 전 남편은 내가 배우인 줄도 모르고 만났다. 내가 배우라고 말해주니 그때서야 남편이 내가 연기한 작품을 찾아보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훈훈한 외모의 남편을 공개한 문서연(맨 위 왼쪽).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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