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개그맨 유재석과 방송인 하하가 홍콩 신문에 등장했다.
하하는 5일 오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PD로부터 "하하가 홍콩 신문에 나왔다. 역시 인기 짱"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받고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리트윗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는 가수 별과의 결혼 발표 기자회견 중이다. 하하는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하하의 사진 왼쪽 아래에는 유재석, 나경은 부부의 결혼식 사진이 담겨 있다. 홍콩에서 하하와 유재석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국제적인 스타로 등극했네" "역시 하하오빠 인기가 대단하시네요" "하하오빠, 홍콩에 오빠 팬 엄청 많아요. 놀러오세요" "인기가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콩 신문에 실린 유재석과 하하. 사진출처 = 하하 트위터]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