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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시크릿 멤버 송지은이 블랙 카리스마의 드라큘라로 변신했다.
송지은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아 여기는 태국입니다. 리허설 끝나고 완전 더운 와중에 드라큘라 젤리 받고 신나서"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송지은은 드라큘라의 치아를 연상케 하는 모양의 젤리를 입에 물고 눈을 흐릿하게 떠 뱀파이어를 흉내냈다. 블랙 티셔츠와 눈화장이 송지은의 변신에 사실감을 더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드라큘라 콘셉트야?" "섹시한 드라큘라군"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지은이 속한 시크릿은 신곡 '포이즌(Poison)'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블랙 카리스마 드라큘라로 변신한 송지은. 사진출처 = 송지은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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