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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배우 박신혜가 부산 해운대에서 배우 장근석에 깜짝 도발의 메시지를 보냈다.
박신혜는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이에요. 다들 건강하시죠? 전 해운대 달맞이고개 꼴라메르까토에서 맛있는 점심 먹는중이에요. 근짱 보고있나~ 아, 맛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정색 선글라스에 청셔츠로 멋을 낸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신혜는 손에 음식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신혜는 해운대에서의 시간을 자랑하듯 평소 절친한 배우 장근석의 별명인 '근짱'을 언급하며 "보고있나"라는 도발의 메시지를 보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박신혜의 트윗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근석, 박신혜…묘하게 비슷한 느낌의 두 사람", "아시아 프린스 도발하셔도 괜찮나요?", "예쁘다. 부산 가면 볼 수 있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신혜는 장근석과 2009년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같이 하며 절친해졌다.
[배우 장근석에 깜짝 도발 메시지를 보낸 배우 박신혜(왼쪽). 사진출처 = 박신혜 트위터,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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