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가 시즌 최종전에서 두산을 제압했다.
LG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서 1-0 신승을 거두고 정규시즌 순위 7위로 올 시즌을 마감했다.
이날 LG는 선발투수 레다메스 리즈가 7⅓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승리의 주역이 됐다.
경기 후 김기태 LG 감독은 "올 시즌 성원해주신 LG 팬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마지막 경기까지 모든 선수들이 집중력을 갖고 임해줘 감독으로서 무척 고맙게 생각한다"며 팬 그리고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기태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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