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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두산, 와신상담 속 '선발 왕국' 결실 맺다

시간2012-10-07 07:25:47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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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팀별 결산-두산 베어스(3위, 68승 3무 62패)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지난 해 두산은 우승 후보로 꼽혔다. 그만큼 부담도 컸다. 두산은 김경문 감독 부임 후 2005, 2007, 2008년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강팀이었지만 우승의 영광은 언제나 상대의 몫이었다. 우승 외에는 의미가 없는 시즌 속에 두산은 겉잡을 수 없이 추락했고 결국 시즌 중 김경문 감독이 사퇴하는 악몽 같은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지난 해 5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두산은 투수 출신 김진욱 감독을 맞이하게 되고 올해 정규시즌 3위에 오르며 가을야구에 복귀하는 기쁨을 맛봤다. 신임 감독과 함께 올 시즌 두산이 다시 가을 잔치에 초대된 배경은 무엇이었을까.

▲ 선발 왕국으로 거듭나다

지난 해 두산엔 강력한 원투펀치가 있었다. 더스틴 니퍼트와 김선우가 31승을 합작한 것이다. 그러나 결과는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였다.

올해는 두 투수가 도합 17승을 거두는데 그쳤다. 그러나 결과는 정규시즌 3위였다. 반전의 결과를 낳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새로운 선발투수의 등장이 있었다.

이용찬이 2009년 신인왕을 받을 당시 보직은 마무리투수였다. 노경은은 지난 해 중간계투로 자리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그러나 두 투수는 선발투수로 변신을 감행했고 올해 비로소 그 꽃을 피웠다.

지난 해 선발 수업을 받은 이용찬은 올해 10승 11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하며 선발투수로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 승리보다 패전이 더 많지만 완투패를 2차례나 당하는 등 불운이 있었다.

노경은은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중간계투로 시즌을 열었고 6월 6일 잠실 SK전에서 깜짝 선발 등판을 가졌다. 그러나 그것이 지금의 노경은을 있게 할줄은 아무도 몰랐다. 당시 탈삼진 10개를 수확하며 6⅔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이후 노경은은 선발투수로만 등판했고 완봉승도 두 차례나 따내는 등 올 시즌 토종 우완 투수 가운데 가장 뛰어난 성적표(12승 6패 평균자책점 2.53)를 받아 들였다.

김승회도 빼놓을 수 없다. 군 입대 전 중간계투로 주로 나서던 김승회는 지난 해 막판 선발투수로 가능성을 비추더니 이제는 당당히 5선발로 자리했다. 규정이닝은 채우지 못했지만 6승 7패 평균자책점 4.04로 무난한 성적을 남겼다.

▲ 주전 줄부상 속 유망주들의 선전

두산은 김동주, 손시헌, 이종욱, 정수빈, 오재원, 고영민 등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쉽지 않은 레이스를 펼쳐야 했다.

대신 두산은 윤석민, 최주환, 허경민 등 유망주들의 선전에 힘입어 이들의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일찌감치 군 복무를 마친 선수들로 '화수분 야구'의 결정판이 될 주인공들이다. 윤석민은 4번타자로 자리하며 팀내 유일하게 두 자릿수 홈런 타자로 우뚝 섰고 최주환은 한때 1번타자로 나설 정도로 공격력을 인정 받았다. 손시헌의 대를 이을 선수인 허경민도 시즌 초반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신인왕 후보로도 꼽혔었다.

넥센과의 트레이드로 영입한 오재일도 중요할 때 한방씩 때리며 활기를 불어 넣었다. 김현수, 김동주, 최준석 등 중심타선에 들어서는 선수들의 홈런수 감소로 두산 특유의 파워가 발휘되지 않았지만 차세대 거포들의 가능성을 발견한 시즌이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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