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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공개연인인 그룹 슈프림팀 멤버 쌈디와 가수 레이디제인이 변함 없는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레이디제인은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전 1000곡'에 출연해 쌈디와 잘 만나고 있음을 밝혔다.
방송에서 레이디제인은 MC 이휘재의 "요즘 사랑은 잘 하고 있냐"는 질문에 밝게 웃으며 "그렇다. 잘 하고 있다"고 말해 여전히 변함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레이디제인은 90년대 혼성그룹 자자의 '버스 안에서'를 열창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쌈디와 잘 만나고 있다고 밝힌 레이디제인. 사진 = '도전 1000곡'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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