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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신현준이 체조선수 손연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현준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손연재 선수 어제 감사했어요! 맞아요 유재석은 아저씨고, 전 삼촌이에요"라며 "저 손연재 선수 친삼촌 할래요! 허락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 완전 팬이에요! 당신은 나의 이상형! 다음 생에 비슷한 또래로 만나요~ 하하하"라고 덧붙였다.
이는 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손연재가 유재석에게는 아저씨라고 불렀지만, 신현준에게는 삼촌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한 화답이다.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현준의 센스" "다음생에서 꼭 만나기를" "왜 유재석은 아저씨, 신현준은 삼촌이지?" "유부남과 총각의 차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6일 방송된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사진 출처 =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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