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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혼성그룹 에이트의 이현이 현역으로 입대한다.
이현은 8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훈련소로 입소한다. 이현은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21개월 동안 육군으로 현역 복무하게 된다.
입대를 앞두고 이현은 지난 5일 굿바이 싱글인 '촌스러워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촌스러워서'는 작곡가 방시혁의 곡으로, '내꺼 중에 최고', '너니까'와 같은 달콤한 러브송이다.
이현은 "입대 전 팬들에게 좋은 음악을 선물하게 돼 기쁘다"며 "'촌스러워서' 외에도 여러 곡을 녹음해 둔 상태다. 앞으로 나머지 노래들도 차례로 발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현은 에이트와 2AM 멤버 창민과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옴므, 솔로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으며 최근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OST '가슴이 시린 게'로 큰 사랑을 받았다.
[8일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는 이현. 사진 = 소스뮤직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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