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KIA 타이거즈가 2013 시즌을 준비를 위한 마무리 훈련에 돌입한다.
KIA는 7일 "12일부터 16일까지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마무리 훈련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선수단은 16일 훈련을 마친 후 인천으로 이동, 17일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해 11월 30일까지 45일간 본격적인 마무리 훈련에 들어간다.
이번 마무리훈련은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구장과 긴 구장 등지에서 진행되며, 선수단은 체력훈련과 웨이트, 실전대비 기술 및 전술훈련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2군 선수단은 11월 초부터 남해에서 마무리 훈련 캠프를 차릴 예정이다.
[KIA 타이거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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