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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컴백을 앞둔 걸그룹 미쓰에이가 새 앨범 재킷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미쓰에이는 9일 공식 사이트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새 앨범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미쓰에이 멤버들을 각각 개성있는 스타일링으로 다양성을 추구했다. 수지는 빨간 체크무늬 남방에 짧은 가죽팬츠를 매치했고, 페이는 터프한 헤어스타일과 패션 스타일링으로 섹시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민과 지아는 리본과 티아라 등의 헤어 액세서리를 착용해 독특함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미쓰에이의 재킷에는 '모든 독립적인 여자들을 위해(This is for All The Independent Lady)'는 메시지가 삽입돼 눈길을 끌었다. 또 사진 하단에는 '독립적인 여성(Independent Women)'이라는 문구도 담겼다.
미쓰에이는 지난 2월 '터치(TOUCH)'로 활동한 이후 약 8개월 만인 오는 15일 컴백한다.
[오는 15일 컴백하는 미쓰에이. 사진출처 = JYP 공식 사이트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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